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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마루를 자연스런 방법으로 보호하고

원목마루의 장점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려고 한다면

 식물성 오일 베이스의 오일과 왁스로 코팅하고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원목마루와 무늬목을 사용한 강화마루는 먼지와 잦은 마찰  

그리고 흔히 사용하는 극세사 걸레질로 인해 표면이 거칠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거칠어진 표면 사이로 때가 끼고 오염이 스며들어

마루의 색상이 진해지고 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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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원목가구와 마루는 가급적 극세사 소재의 사용을 피하고

면재질의 도구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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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목재는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물청소를 하는 것보다

오일 베이스의 전용 관리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목재의 표면을 보호해주고 내구성을 유지하기에 좋습니다.

아우로 마루용 관리용품은 식물성 오일과 밀랍,  

카나우바 왁스를 함유하여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마루 표면이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오염으로 부터 보호해 줍니다.

 원목마루의 찌든 때와 오염은

 아우로 강력 세정제(421)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재거됩니다.


연 1회 정도는 강력 세정제(421) 원액을 사용하여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오래된 오염을 제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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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바닥청소를 할 때에는 마루 보호용 에멀젼(421)을 물에 소량씩 첨가하여

목재 표면을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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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세정제와 같이 식물성 오일과 왁스가 주성분이지만,

세정효과가 있는 오렌지오일의 함량은 421보다 낮추고

왁스함량과 표면보호 효과 기능을 좀 더 높인 제품입니다.

년 1~2회 정도 오일이나 왁스로 추가 마감을 해주면

마루의 내구성을 훨씬 향상시켜 오랫동안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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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의 Schloss Schönbrunn(쉔브룬성) 박물관 마루도 아우로 431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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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비디오는 아우로 강력 세정제(421)를 사용하여 원목마루에 찌든 오염을 제거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421로 세정한 후에는 아우로 오일이나 왁스로 코팅을 해줄 것을 추천합니다.